문장력 향상 방법

오늘은 김병완의 [한 달에 한 권! 퀀텀 책쓰기] 8 -11장을 중심으로 문장력 향상 방법과 책쓰기 스킬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문장이란?

좋은 문장이란 한마디로 전달력 있는 문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달력 있는 문장은 어떤 문장일까요? 바로 명료하고 간결한 문장입니다. 

 

위대한 문장이란? 

우리는 좋은 문장을 넘어 위대한 문장을 쓰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위대한 문장은 어떤 문장일까요? 그것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장입니다. 그러려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장이어야 합니다. 독특하고 구체적인 내용이어야 호기심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멋진 비유도 좋습니다. 

 

문장력 향상 방법

간결한 좋은 문장 쓰는 5가지 방법

1. 문장을 화려하게 치장하거나 꾸미려고 하지 말라. 

2. 형용사, 부사, 접속사, 조사를 최대한 생략하라. 

3. 동일 의미의 단어 중에 한 자라도 더 짧은 단어를 선택하라. 

4. 명사 표현보다는 동사 표현이 좋다. 

5. 일본식 말투를 버리라.

 

첫 문장 시작하는 3가지 방법

첫 문장 쓰기 어려우시죠?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1. 질문으로 시작하라. (주의집중, 몰입의 효과)

2. 대화로 시작하라. (말하는 느낌)

3. 속담, 격언, 명언, 인용구로 시작하라. 

 

잘 읽히는 문장 쓰는 법

잘 읽히는 문장은 바로 명료한 문장입니다. 그렇다면 명료한 문장을 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생략할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은 무조건 다 없애라.

2. 복문보다 단문을 많이 사용하라.

3. 이중 표현, 이중부정, 피동 표현을 사용하지 말라.

4. 모호한 문말(文末) 표현을 단정 짓는 표현으로 바꾸라.

5. 과도한 수식어와 저자 관련 단어는 생략하라.

 

본문을 잘 쓰는 획기적인 3가지 방법

1. Q - A - O 유형 : 질문하기(Question) - 대답하기(Answer) - 주장하기(Opinion)

2. P - C - S 유형 : 현상(Phenomena) - 원인(Cause) - 해결책(Solution)

3. F - C - O 유형 : 명언(famous saying) - 사례(Case) - 주장(Opinion)

 

글을 마무리하는 3가지 방법

1. '확신'으로 마무리하는 방법 (긍정적 효과)

2. '희망', '기대'로 마무리하는 방법 (희망, 기대효과)

3. '사실', '주장'으로 마무리하는 방법 (신뢰감 향상)

 

작가에게 꼭 필요한 10가지 자세

1. 책쓰기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잃지 않아야 한다. 

2. 너무 빨리 책을 쓰려고 하지 말라. (천천히, 꾸준히 쓰는 것이 최고의 지름)

3. 내 몫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라. (무단 도용, 표절, 허위 경력 등)

4. 지나친 욕심과 기대는 버려라. 

5. 책쓰기를 진정으로 즐겨라.(너무 잘 쓰려고 하지 마라)

6. 완벽을 추구하면 함정에 빠진다.(완벽보다 성장을 추구하라)

7. 비판과 칭찬에 흔들리면 안 된다.

8. 성공과 실패에 초연해야 한다.(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9. 무엇보다 조급함을 버려라.(속도보다는 방향)

10. 수장선고의 이치를 잊지 마라.(물이 많아야 배가 높게 뜰 수 있다)

 

한 달에 한 권 퀀텀 책쓰기 스킬 10가지

1. 단 한 문장으로 주제를 압축하라.(여덟 글자 이내로 압축)

2. 책쓰기의 순서를 지켜라.(제목(주제) -> 목차 -> 본문쓰기)

3. 책쓰기를 글쓰기로 착각하지 마라.(글쓰기는 자신과의 대화, 책쓰기는 고객과의 대화, 콘텐츠가 중요)

4. 가독성과 흐름이 좋은 목차를 작성하라.

5. 서문은 초대장처럼 작성하라.(호기심 자극, 유혹하는 글쓰기)

6. 본문은 문장 방적술로 써라.(방적기로 실을 뽑듯, 자신과 타인의 경험, 고전, 영화, 드라마, 팝송, 음악 이야기, 멋진 인용구, 고사성어, 논문, 신문, 잡지, 역사, 실화, 다큐멘터리, 책 내용 등을 뽑아 써라)

7. 쉬운 표현으로 정확하게 써라.

8. 불필요한 내용은 생략하라.

9. 단락을 자주 나누어라.

10. 무엇보다 간결하게 써라.

 

정리

오늘 내용 중 가장 와닿는 내용은 간결함이었습니다. 일본식 표현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내용을 가급적 쳐내는 것이 간결한 문장을 쓰는 비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내용은 실제적인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조금씩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 계속 정진해야겠다는 도전을 받게 됩니다. 작가를 꿈꾸는 여러분, 용기를 내어 함께 정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