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E 자격증 시험 대비 효과적인 인강 프로그램 소개

요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AICE시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AICE 자격증 시험 대비에 효과적인 인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게 읽어보시고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AICE 시험 대비 인강 프로그램

 

 

AICE 관심 고조

요즘 AICE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는 4월 7~8일에 열리는 제2회 AICE 시험에는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소속 직원 12명도 응시한다고 합니다. 민간 부문에서도 AICE가 AI 활용에 대한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는 입소문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시험에 응시했던 사람들은 형식적인 시험이 아니라 실습 중심의 시험이어서 예상보단 어려웠지만 도움이 많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막연하게 이해하던 AI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AICE의 목적

AICE는 한국경제신문과 KT가 개발, 운영하는 신개념 AI(인공지능) 활용 능력 테스트입니다. 그동안 표준화된 시험이 없어서 AI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던 기업과 교육기관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형태의 시험을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험은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초석 마련을 위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을 모토로 이 전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AICE (출처: 한국경제신문)

 

제2회 AICE 시험 과목

이번 제2회 정기 AICE 시험은 두 과목이 치러집니다. 준전문가용 시험인 어소시에이트(ASSOCIATE)와 비전공자(일반인)를 대상으로 하는 베이식(BASIC)입니다.

 

준전문가용 어소시에이트는 데이터 기획, 분석 실무자를 겨냥한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 응시하려면 코딩 언어인 파이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베이식은 '오토 ML(머신러닝)'을 활용합니다. 따라서 코딩 전문지식이 없어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AI와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는 관리자와 본격적으로 AI를 공부하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알맞은 시험입니다. 

 

AICE 시험

 

AICE 시험 준비는 인강으로!

그렇다면  AICE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KT와 한국경제신문은 혼자 AICE를 준비하는 학습자를 위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AICE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준비된 강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소시에이트와 베이식 모두 '입문', '핵심', '실전', '종합'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문 패키지는 'AI의 이해', '코딩이 필요 없는 AIDU ez활용법' 등 2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략적인 개념 이해와 AI플랫폼을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입문 패키지는 AICE 저변 확대를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핵심 패키지는 입문 패키지에 일부 강의와 실전 사례 연습 등을 더한 프로그램입니다. 실전 패키지는 다양한 사례 연습용 콘텐츠로서 이론 강의 없이 사례 분석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종합 패키지는 지금까지 개설된 모든 이론과 사례 연습 강좌를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패키지가 아니라 개별 강의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무료 특강도 있어요!

무료 특강은 3월 25일과 4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강의 내용은 동일하므로 반복 학습의 기회로 삼으시면 좋습니다. 강의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베이식 : 09:00 - 13:00시 (점심시간 없음)

■ 어소시에이트 : 10:00 - 17:00 (점심시간은 12:00 - 13:00시)

 

할인 이벤트

1회 AICE 시험에 탈락한 자가 2회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응시료를 20% 할인해 줍니다. 2회 정기시험 응시자에게도 동일 혜택을 제공합니다.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과 교육 프로그램, 무료특강 정보 등을 보시려면 AICE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AICE 홈페이지 : aice.study

 

이번 제2회 AICE 정기시험에 많이들 응시하셔서 미래 AI 강국의 준비된 일꾼으로 거듭나는 기회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문헌>

한국경제신문